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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로지텍 무선 마우스 MX MASTER 4로 바꿨다. 그 전에 썼던 마우스는 MX MASTER 2S로, 약 10년간 쓰면서 고장 한 번 없이 썼다. 따라서 필자는 로지텍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제법 있는 편이다.
MX MASTER 4로 바꿀 때, 가장 고민했던 건 컬러였다. 기존에 썼던 2S는 블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때가 타는 게 눈에 보였기 때문에, 화이트로 하면 때가 얼마나 잘 타려나?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 예쁜 걸… 그래서 고민 끝에 결국 화이트로 데려왔다.

4개월을 쓴 현재, 다행히 필자의 MX MASTER 4는 깨끗하다. 기존 마우스와 달리 가끔 알콜솜으로 닦아주고, 먼지 떼주고, 관리를 한 덕분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로지텍은 무소음 클릭이라고 하는데, 필자 기준으로 무소음은 아니다. 저소음 정도…?

또 하나, 로지텍 무선 마우스 MX MASTER 4의 매력포인트는 바로 여기 있다. 여기,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이 햅틱 반응이 이루어진다. 누르면 진동하면서 반응을 한다.


그리고 누르면 이렇게 액션링이 활성화된다. 플레이 중이던 미디어 재생/중지 기능과 AI (챗지피티, 퍼플렉시티, 제미나이, 코파일럿) 실행 기능, 윈도우 스크린샷, 로지 옵션 플러스 활성화 기능 등 8가지 기능이 제공된다. 여기서 필자가 자주 쓰는 건 바로 이모티콘 기능이다. 번거롭게 일일이 찾지 않고도 바로바로 이모티콘을 넣을 수 있어서 좋다. ❤️😊😍


물론 액션링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구성할 수도 있다.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굉장히 많다. 여기서 원하는 기능을 가져다가 액션링에 얹어놓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고 보니까 이 기능, 동물의 숲에서 비슷한 걸 본 적 있는 것 같다.

4월에 받아서 풀충전하고 썼는데 정확하게 4개월만에 배터리가 방전됐다. 예전에 쓰던 2S는 오래 된 아이여서 그랬는지 자주 충전해줘야 했던 반면, MX MASTER 4는 체감상 더 오-래 간다. 거의 에너자이저다.
마우스 치고 가볍게 구매하긴 어려운 가격이다. 그래도 한번 사놓으면, 경험상 10년은 쓴다. 2~3만원 짜리 마우스 사서 1년에 한번씩 새로 교체하는 것보다 좋은 거 하나 사서 오래 쓰는 게 훨씬 정신 건강에 이롭다. 심지어 가성비 마우스보다 로지텍이 A/S 측면에서도 훨씬 낫다.
일반 모델과 for mac 모델의 차이는 블루투스 가능 여부다. 보통 for mac은 블루투스가 가능한 대신 로지볼트(동글이)가 없다. 그런데 아래 링크에서 for mac 버전을 구입하면 A타입 로지볼트를 증정하니, 참고하시면 되겠다.
▼ MX MASTER4 FOR MAC (화이트) 구입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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